노래로 영혼을 치유하는 도전의 아이콘 - 뮤지션 원주(WON JOO)

박다윤 기자

작성 2020.08.06 14:06 수정 2020.08.06 16:04
뮤지션 원주(WON JOO)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은 많지만 노래로 영혼까지 치유하는 가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부르는 노래마다 잔잔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준다. 사람의 내면의 깊은 곳까지 다독일 줄 아는 그의 노래에서 따뜻한 위로가 느껴진다. 그는 (Hot)하면서도 열정(Passion)이 불타는 청춘이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멈출 줄 모르는 패기 또한 가지고 있다. 지금보다 더 미래가 기대되는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들어보았다.

 

즐거움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노래를 선택하다.

사람들을 노래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줄 수 있고, 노래의 긍정적인 면을 본다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좋아한다는 것을 들수 있을 겁니다. 그런 면을 부각하다보니 저에게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즐거움과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노래에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목소리만큼은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목소리로, 나만의 색깔로 표현해 사람을 위로해줄 수도 있다는 것이 어느 날 참 매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에너지를 서로 같이 나누고, 공감하고,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노래를 선택한 계기였습니다.”

 

음악은 나에게 영원했으면 좋겠다.

영원한 것은 없지만 나에게 음악은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노래가, 저의 소리가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상대도 치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래에 남다른 희망을 실어 마음을 다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느 분야에서든 본인들의 위치에서 희망을 갖게 해주는 에너지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에피소드 1

제가 가장 감동적인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봉사로 요양원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꾸밈없이, 진심을 담아 노래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릴 수도 있구나, 내가 이런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 감정을 조금만 터치했을 뿐인데 내가 이러한 상황을 만들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은 아직도 은은한 수채화처럼 오래도록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에피소드 2

한번은 지방 행사 때 마이크의 상태가 불량하여 마이크를 떼고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래 중에 갑자기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앟게 마이크를 떼고 노래를 불러서 성량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일본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는데, 내가 바라던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는 것과 일본에서도 내 목소리를 듣고 팬이 생긴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무명가수의 노래를 들어주고, 사진도 찍고, CD를 사주기도 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유명세와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면 팬이 되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활동에 치중하기도 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삶의 좌표로 삼다.

이 말은 데일카네기가 한 말인데, 저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생각만하지 말고 그것을 실천하고,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늘 도전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잊혀지지 않는 순간의 매력에 빠지다.

또 하나의 직업중 하나는 사진인데요,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사진은 순간을 포착하여 시간을, 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습니다. 시간은 흐르지만 사진은 언제나 한결같거든요. 그러한 영원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으로 남깁니다.”

 

앞으로의 계획

“30살 이전에는 뮤지컬 무대에 자신 있게 서보고 싶고, 30세 이후에는 대극장에서 당당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노래로 나를 표현하고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최종목표는 그동안은 플레이어가 아닌 제작자로서 좋은 후배를 양성하고, 제작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나의 목소리로 감동과 치유를, 위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노래만큼은 100년이 지나도 200년이 지나도 위안이 되기는 마찬가지니까요.” 하며 소망을 내비쳤다.

내면의 감성 깊은 곳까지 적시는 그의 짙은 호소력 있는 노래가 자꾸만 듣고 싶어진다. 많은 사람을 치유하고 싶은 그의 의지가 반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장르에서 자신의 길을 밝히는 아이콘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된다. 그가 글로벌 뮤지션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본다.

 

 

PROFILE 원주(WON JOO)

특기: 클라리넷, 피아노

2004 WMN 콩쿠르 클라리넷 최우수상 -

2015 러시아 국제가요제 예선1등 입상

2015 원주 솔로 크로스오버 콘서트

2016 디지털 싱글 시간속에 멈춰있는 너를

2017 광주평화연극제 연극 ”5월또5

2017 원주 댄싱 카니발 축제 무대

2017 용산 전쟁기념관 해병대 전우협회 초대 가수

2017 평창 더위사냥 행사 -2018 청계 면민의날 초대 가수

2018 김포 한강 금빛축제 초대 가수

2018 디지털싱글 널 쳐다보면

2018 오사카 프로젝트 보컬 그룹“Heart-V”

2018 정규앨범 1“Blooming”타이틀곡핀다.Feat캡틴시하

2019 가수 김경현 락이 빛나는 밤에 오프닝 게스트 2회 출연

2019 오사카 미니 솔로 라이브 콘서트

2020 슈가맨 더크로스편 코러스-2020 보컬그룹”VL 리더오사카,고베 미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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