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0회 바람개비 콘서트 개최

이정혜 기자

작성 2020.08.01 18:50 수정 2020.08.01 18:50


성남지역을 기반으로 민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들과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대중과 소통하는 제10회 바람개비 콘서트가 펼쳐진다. 바람(wind, wish)처럼 살다간 개비(professional)들의 인생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시작된 바람개비 콘서트는 1980년대 성남을 기반으로 결성되어, 90년대 말까지 진보운동 진영에서 눈부시게 활동하였던 포크그룹 ‘노래마을’의 故권오원 노래꾼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한 콘서트이다.

 

2020 바람개비 콘서트는 오랫동안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활동을 이어온 성남민예총 음악위원회의 음악인들이 힘을 모아 성남시민들과 음악을 나누고자 한다. 故 권오원과 같은 노래마을 출신 8집 가수 손병휘, 이채훈밴드의 색소폰연주, 여성중창단 내일노래 올리브, 가수 방기순, 임정득, 김은영의 노래와 성남민예총 문학위원장 연명지 시인의 시 낭송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출연자들의 반주를 담당하는 하우스 밴드를 운용하여 콘서트의 다채로운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시민들과 만나지 못하지만 사전 제작된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함으로써 현장으로 와야지만 즐길 수 있는 공연보다 더 많은 성남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어줄 이번 행사는 8월 7일 금요일, 성남민예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수도권지역신문 (cz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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