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의당집터다지기 전수교육관 개관…전승 발전 메카로!

입력시간 : 2019-11-02 18:07:28 , 최종수정 : 2019-11-02 18:07:28, 경찰일보 기자


이성효 기자=충청남도 지정 제45호 무형문화재인 공주 의당집터다지기의 전승보전을 담당할 의당집터다지기 전수교육관이 지난 1일 정식 개관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한 전수교육관은 총 사업비 7억 원이 투입돼 지하 1, 지상 1층에 연면적 261.6로 연습실과 자료관,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

 의당집터다지기는 의당면 지역에서 15세기경부터 목조주택을 신축 할 때 주춧돌을 놓아 기둥을 세우는 건축 양식이 시작되면서 집의 구조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민속 행사로 노동요의 일종이다의당집터다지기 보존회가 운영을 맡게 되는 전수교육관은 공주시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 공주 향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무형문화재 전승 발전을 위한 전용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은 물론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의당집터다지기 등 공주 문화유산 공연을 함께 즐기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의당집터다지기 전수교육관 건립으로 공주는 지난 1998년 박동진판소리 전수관에 이어 두 번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보유하게 됐다, “의당집터다지기 전승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사연구와 연습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신문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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