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도매체의 이상한 행보

김정은 관련보도 삭제

SLBM발사 시험 참관 보도 삭제

김정은 사진삭제인가

입력시간 : 2019-10-07 22:19:12 , 최종수정 : 2019-10-12 09:57:26, 김태봉 기자

김정은 이례적 행보

 

지난 4~5일 스톡홀름에서 미북실무협상이 있기전 북한은 SLBM발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려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조성중앙통신을 통해 개발자 관련자들에대해 치하하는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보도자료에는 이례적으로 당시 발사 장면에서 늘 나오는 김정은의 현장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등 여러 발사체 시험에는 대부분 참관하여 현지 관계자들을 독려하는등 의 행사를 벌이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었으며 특히 이번 SLBM의 경우는 미사일 개발의 정점에 이르는 매우 중요한 시험 발사인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일 수 있다.

특히 이번 발사를 위해서 김정은은 발사시설 근처의 특각에서 지속적으로 머물러왔었다는 점도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북한 조선중앙방송에서 밝힌 사진 한 장이 흥미를 끌고 있다. 당시 참관인들을 찍은 사진 한 장속에 자세히 보면 좌측끝으로 서있는 사람의 팔과 손이 찍히고 그 자리는 위치상 김정은의 자리로 볼 수 있다.그러나 조선중앙방송에 올린 사진은 동일 현장의 사진으로 볼수 있는 사진의 왼쪽 이병철의 모습까지 잘린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그런데 이런 주요 사실에 대한 보도가 가장 먼저 보도되어야할 북한 중앙통신에서는 전혀 보도되지않고 있다.이 사실을 놓고 미국을 의식해서 현장에 가지않은 것 같은 보도를 했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북한의 통상 행보로 볼 때 지금까지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기간에도 단속적으로 미사일 시험을 유지해왔으며 김정은의 참관 사실을 함께 보도해 왔던 것이 관례였던 점에 비추어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사실에 대한 보도기사가 올라왔다 갑자기 사라졌다는 점이다.이러한 여러 사실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분명한 것은 아직 알 수 없으나 북한 내부에서 무언가 돌발상황이 일어난것 아니냐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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