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사진작가, 미주 제9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서 ‘존경받을 만한 작품’ 수상

‘존경받을 만한 작품’ 수상/유승호 사진작가

입력시간 : 2019-10-06 22:52:56 , 최종수정 : 2019-10-08 05:55:08, 이지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승호 사진작가가 탐론(Tamron)이 개최한 '2019 제9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9th Annual National Park Photo Contest 2019)' Landscape 부문에서 존경받을 만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Landscape 부문에서 수상한 작가의 작품은 ‘Morning Light Yosemite National Park’란 제목의 사진이다.

 

Title : Morning Light Yosemite National Park,CA / 2017 / Size : 57 x 85.5

작품 속 나무는 미국 인디언들이 숭배하는 영혼의 나무유 작가는 “‘Morning Light’가 아침 햇살이 계곡을 비출 때 물안개가 그 빛을 받아서 마치 무대의 주인공처럼 나무가 나온 듯 했다아침에 그 빛으로 말미암아 암울한 현실 속이지만, 점점 희망과 소망의 내일을 점쳐 볼 수 있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500장의 사진이 출품됐고 3개 부문 각 10점의 작품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선정된 작품들은 내셔널 파크 저널 잡지에 실리며 요세미티국립공원의 공식홈페이지에도 소개된다.

 

유승호 사진작가, 미주 제9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서 ‘존경받을 만한 작품’ 수상

유승호 작가는 30여 년 동안 사진 작업을 해왔다. 주로 미국 서부 주변의 요세미티국립공원 및 해안가,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풍경을 감성적으로 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삼성전자의 TV 브랜드인 더 세로를 알리는 홍보 사진으로 채택한 바 있다.


'2019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기사 중

서정아트센터 전시기획본부장이자, 큐레이터 정유림은 유승호 작가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선율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그의 사진은 각박한 시대를 사는 많은 관람자를 향한 마음의 치유를 위한 소망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유승호 사진가는 이춘환 화백과 함께 서정아트센터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아트클로벌뉴스 수석 기자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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