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서가회전(展)

2019. 9. 4(수) - 9. 10(화)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제2관

홍익대학교

입력시간 : 2019-09-03 21:27:56 , 최종수정 : 2019-09-04 12:28:04, 이양섭 기자

 서예(書藝)란 개성과 조형의식이 문자향(文字香)과 서권기(書卷氣)를 통하여 우러나와야 하며, 또한 수천년에 걸친 많은 서예의 변천은 하나의 고전(古典)을 남기고 새로운 형태로 발전된 것입니다. 그 예술적인 특징은 동양미술 전반의 요소를 형성하고 있어 동방예술(東方藝術)의 근본이라 할 수 있다.


 나아가 서예란 동양정신의 표출을 위한 한 방법과 인격도야(人格陶冶)와 정신세계(精神世界)를 풍요롭게 하는 수단으로서,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지향적인 미술문화 창달(暢達)을 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서예를 연찬(硏鑽)하고 있는 홍익동문(弘益同門)이 모여 '한가람서가회'를 발족하였다. 1992년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홍석창 교수를 추축으로 창립전(創立展)을 가진 이래 서예는 실기와 이론이 동시에 향상,발전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한가람서가회의 명제(命題)이자 지향하는 바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에 제27회 한가람서가회전을 개최함으로서, 서단(書壇)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창작하는 서가회(書家會)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한(淸寒), 35×69cm, 홍석창, 2019



성경 마태복음 1절, 35×165cm, 이경희, 2019

청기신(精氣神, 인간이 생명을 이루는 세가지 기본요소), 50×57cm, 박영진, 2019

잠언제삼장구(箴言第三章句), 70×70, 한태상, 2019



독수리, 70×135cm, 하영준, 2019



봄, 48×54cm, 윤순권, 2018


하얀 달빛 머금은 붉은 매화(白色月光紅梅), 70×135cm, 이정이, 2019


​변화(變化), 63×48cm, 이소영, 2019


각(覺), 46×66cm, 이완숙, 2019

공곡유향(空谷幽香), 39×49cm, 김경희, 2019

시편 51장 10절, 46×49cm, 홍미림, 2019


요한복음 16장 22절, 40×50cm, 정순희, 2019 

산중고사(山中高士), 46×56cm, 이양섭, 2019


시편, 84×61cm, 강인봉, 2019



난토유향(蘭吐幽香), 68×68cm, 백경신, 2019



그냥 웃지요, 35×139cm, 최현우, 2019



꽃들의 합창 - 국화, 69×69cm, 강옥희, 2019


청영(淸影), 70×93cm, 박병배, 2019



내가 매일 기쁘게, 69×125cm, 장윤선, 2019



통심소통(通心疏通), 32×126cm, 정흥균, 2019



[대한미술신문 이양섭 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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